식약청, 발 각질제거제 안전 사용 당부
- 23개 제품 검사, 5개 부적합 제품 행정조치 -
□ 식품의약품안전청(청장 노연홍)은 최근 열대야 등 기온이 상승하여 샌들 등이 유행하면서 사용이 늘고 있는 발 각질제거제 사용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안전 사용을 당부하였다.
○ 식약청은 발 각질제거제 23품목을 수거․검사한 결과 품질 부적합 5품목을 적발하고 관련제품에 대해 행정처분 및 회수조치토록 하였다고 밝혔다.
□ 이번 수거․검사는 한국소비자연맹(대표 정광모)과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, 일반마트, 홈쇼핑 등 시중 유통 제품을 대상으로 하였다.
○ 이들 제품에 대해 pH 및 요소함량을 시험하였으며 부적합 제품 5개 모두가 pH 시험 부적합인 것으로 나타났다.
○ 화장품의 pH 적합기준은 3.0~9.0이며 이를 벗어났을 경우 강한 자극을 유발하여 피부 손상을 줄 수도 있다고 밝혔다.
□ 또한 식약청은 부적합 제품 5품목 중 4품목이 홈쇼핑 등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제품이라고 밝혔으며,
○ 특히 제품을 비닐덧신 등에 붓고 일정시간 방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제품의 대부분이 산성인 pH 3~4였으며, 이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.
□ 아울러, 앞으로도 식약청은 소비자들이 안전성이 확보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